서울메트로 등은 자전거 타기 활성화를 위해 최근 시청역 등 지하철 1~8호선 39개 역사의 계단 가장자리에 자전거 전용 경사로를 설치했다. 또 내년 5월엔 토요일에도 자전거 휴대가 가능토록 하고 2012년부터는 모든 요일로 이를 확대하기로 했다. 다만 평일 출퇴근 시간의 혼잡을 막기 위해 자전거 탑승시간을 10시부터 16시까지 제한할 방침이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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