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환희와 결별한 속 사정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수 브라이언이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와 결별한 사정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13일 SBS '강심장'에 출연해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는 이야기…"라며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냈다.
브라이언은 환희와 그마지막으로 함께한 8집 활동 당시의 어려웠던 상황을 전하며 두 사람이 겪어야 했던 마음고생을 전해 출연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브라이언은 침착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감정에 북받치는 듯 조심스럽게 말을 이어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함께 출연한 붐은 여자친구가 있음을 밝히며 즉석해서 진솔한 여자친구에 대한 진솔한 고백을 전했다. 붐은 여자친구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다 어쩔 줄 몰라 하며 말을 잇지 못하는 등 평소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관심을 샀다.
이날 방송에는 브라이언과 붐을 비롯해 투애니원과 카라,인순이, 현영, 홍석천, 유채영, 슈퍼주니어 이특과 은혁 등이 출연한다.
13일 밤 11시 5분 방송.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