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규 대교 대표(왼쪽)와 이학영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은 13일 서울 방배동 대교 본사에서 '어린이가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 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대교는 YMCA가 운영하고 있는 아동교육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지난 33년간 쌓은 교육 노하우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