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아내 강주은 "보석보다 포르쉐가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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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3년간 일해 내 힘으로 포르쉐를 구입했다"고 전해 화제다.
강주은은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의 '수퍼맘 다이어리'에 출연해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수퍼맘 다이어리'는 대한민국 트렌드세터 '수퍼맘'들의 일과 사랑, 자녀교육과 일상을 고스란히 담은 리얼다큐 프로그램으로 매회 한 명이 주인공이 되어 진솔한 모습과 삶의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에서 강주은은 자동차에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강주은은 "여섯 살 때부터 매년 아버지가 모터쇼를 데리고 다녀서 어려서부터 차에 관심이 굉장히 많았다"며 "특히 그 중에서도 포르쉐는 어렸을 때부터 어른이 되면 내 손으로 꼭 사겠다고 다짐한 꿈의 차"라고 전했다.
실제 강주은 포르쉐클럽코리아 부회장직을 맡을 정도로 자신의 차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그녀는 이어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고 3년간 열심히 일한 끝에 내 힘으로 포르쉐를 장만할 수 있게 됐다"며 "평소엔 매우 알뜰한 편이지만, 갖고 싶은 게 있으면 그것을 목표로 돌진하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는 톱스타의 아내이자, 남다른 자녀 교육관을 지난 엄마로서 그리고 글로벌 리더로 주목받고 있는 강주은의 특별한 삶을 비롯해 남편 최민수와 자녀들이 출연해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같은 날 방송 예정인 이승연 편에는 지난 6월 출산한 딸 '아람'이가 방송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