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TX, 대규모 유증 소식에 급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TX가 162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1분 현재 STX는 전날보다 9.31% 내린 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타 그룹 관련주인 STX엔파코와 STX조선해양, STX팬오션 등도 2-3%대 하락세다.
STX그룹의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STX는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 확충에 나서기로 했다고 전날 밝혔다.
STX는 이날 이사회를 소집해 신주 1000만주를 주주배정 방식으로 발행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주당 예상 발행가액은 1만6250원으로, 이번 증자를 통해 1625억원 규모의 자본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STX는 내다봤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13일 오전 9시1분 현재 STX는 전날보다 9.31% 내린 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타 그룹 관련주인 STX엔파코와 STX조선해양, STX팬오션 등도 2-3%대 하락세다.
STX그룹의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STX는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 확충에 나서기로 했다고 전날 밝혔다.
STX는 이날 이사회를 소집해 신주 1000만주를 주주배정 방식으로 발행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주당 예상 발행가액은 1만6250원으로, 이번 증자를 통해 1625억원 규모의 자본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STX는 내다봤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