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환희, 완벽한 '초콜릿 몸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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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출신 환희가 솔로 가수로 변신한다
환희는 데뷔 후 첫 솔로앨범 'H Soul'을 오는 22일 온오프라인에서 발매할 예정이다. 환희는 앨범 발매를 앞서 13일 파격적인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특히 환희는 이번 앨범 포스터를 통해 환희는 데뷔 후 처음으로 상반신 몸매를 선보였다.
환희는 지속적인 운동 등으로 5kg가량 감량한 상태에서 이번 포스터를 촬영했다. 포스터에서 단단한 근육질의 환희는 전사적인 모습으로 사막위를 묵묵히 걸어나가고 있다.
포스터에 대해 소속사 측은 "환희의 컴백 날짜가 적혀있는 티저 포스터는 솔로 활동에 나서는 그의 다부진 각오를 드러내는 비장한 마음까지 묘사해낸다"고 설명헀다.
환희는 지난 3월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마지막 활동을 끝낸 후 홀로 솔로 앨범 제작에 혼신의 힘을 쏟았다. 특히 음반의 가수이자 총프로듀서로 모든작업을 직접 일궈냈다는 후문이다.
환희의 소속사 H엔터컴은 "새롭게 태어나는 기분으로 모든 정성과 노력을 쏟아부은 앨범"이라면서 "음반 제목 'H Soul'은 환희의 영혼을 담고자 한 환희의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환희의 솔로앨범 티저 영상은 14일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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