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진 "美 트라이머리스 인수 예정대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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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나스닥 상장사 트라이머리스에 대한 고가인수 논란이 있는 아리진이 14일 예정대로 트라이머리스 인수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리진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트라이머리스의 공개매수가 오는 19일부터 시작된다"며 "인수평가 금액의 적절성은 재차 확인했다"고 했다.
아리진에 따르면 트라이머리스 공개매수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공개매수가 성공하면 내달 20일 기업 인수절차가 완료된다.
한편, 유상증자 일정이 연기된 것과 관련해 아리진 관계자는 "트라이머리스 인수와 관련한 갖가지 확인되지 않은 내용들이 시장에 퍼지고 있어 증자 일정을 미룬 것"이라며 "공개매수 이전에 증자를 완료해야 하기 때문에 더 미루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리진은 최근 추진중인 600억원 규모의 제 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의 납입일을 이날에서 내달 11일로 연기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아리진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트라이머리스의 공개매수가 오는 19일부터 시작된다"며 "인수평가 금액의 적절성은 재차 확인했다"고 했다.
아리진에 따르면 트라이머리스 공개매수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공개매수가 성공하면 내달 20일 기업 인수절차가 완료된다.
한편, 유상증자 일정이 연기된 것과 관련해 아리진 관계자는 "트라이머리스 인수와 관련한 갖가지 확인되지 않은 내용들이 시장에 퍼지고 있어 증자 일정을 미룬 것"이라며 "공개매수 이전에 증자를 완료해야 하기 때문에 더 미루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리진은 최근 추진중인 600억원 규모의 제 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의 납입일을 이날에서 내달 11일로 연기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