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올해의 브랜드 대상] 한스킨 'B.B크림' ‥ 일본 시장 진출 1년만에 매출 1000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천연과학 화장품 한스킨(대표 이현석)은 2001년 트러블성 피부에 좋은 천연재료와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는 '천연재료상'으로 시작한 브랜드다. 트러블성 피부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천연재료를 판매하며 얻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2002년 '스킨케어' 라인을 출시한 이후 현재까지 천연 원료를 전 제품의 기본 성분으로 사용하고 있다.
한스킨이 개발한 'B.B크림'의 정식 명칭은 '블레미시 밤(Blemish Balm)'으로,치료 후 피부 재생 및 보호 목적으로 주로 사용하던 제품이었다. 한스킨은 이를 대중화하기 위해 부담 없는 가격의 제품을 개발했고 2006년 1월 고유의 기술력으로 국내 최초의 B.B크림을 만들었다. B.B크림은 기초화장 후 색조화장 전에 가볍게 피부 톤을 보정하기 위해 바르는 화장품으로,기존의 대중화된 화장품 시장에서는 존재하지 않던 카테고리였다.
이후 한스킨은 2007년 일본 수출을 시작해 지난해 1년 만에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다. 일본 유행정보지 닛케이트렌드가 선정한 30대 히트상품 가운데 당당히 7위에 올랐다. 지난해 4월에는 일본 홈쇼핑 2위 업체인 QVC에서 한스킨의 B.B시리즈를 방송해 30분 동안 동시간 평균 매출의 2배인 1300만엔어치가 판매되기도 했다.
한스킨이 개발한 'B.B크림'의 정식 명칭은 '블레미시 밤(Blemish Balm)'으로,치료 후 피부 재생 및 보호 목적으로 주로 사용하던 제품이었다. 한스킨은 이를 대중화하기 위해 부담 없는 가격의 제품을 개발했고 2006년 1월 고유의 기술력으로 국내 최초의 B.B크림을 만들었다. B.B크림은 기초화장 후 색조화장 전에 가볍게 피부 톤을 보정하기 위해 바르는 화장품으로,기존의 대중화된 화장품 시장에서는 존재하지 않던 카테고리였다.
이후 한스킨은 2007년 일본 수출을 시작해 지난해 1년 만에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다. 일본 유행정보지 닛케이트렌드가 선정한 30대 히트상품 가운데 당당히 7위에 올랐다. 지난해 4월에는 일본 홈쇼핑 2위 업체인 QVC에서 한스킨의 B.B시리즈를 방송해 30분 동안 동시간 평균 매출의 2배인 1300만엔어치가 판매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