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딩' 정윤호, 시크한 변신 '갈기머리 싹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MBC 수목드라마 '맨땅에 해딩'의 정윤호가 성숙한 차봉군을 연기하기 위해 갈기머리를 자르고 베컴스타일로 변신했다.
극중 차봉군(정윤호 분)은 자신감을 되찾으며 사랑과 축구 모두에서 자신의 실력을 십분 발휘하기 시작했다.
지난 10회 방송분에서 차봉군은 미용실에가 단호하게 "머리 잘라주세요"라고 말하며 변신을 예고했다.
14일 방송되는 11회에서 정윤호는 자신의 삶을 향해 저돌적인 정면돌파를 선언한 봉군의 의지를 담아낸 짧은 베컴 머리를 선보인다. 또한 애자씨(윤여정 분)의 지원으로 시크한 수트입은 모습도 선사한다.
한편 차봉군은 FC소울의 선발 출장을 앞두고 이동호와의 1:1 축구 연습을 하는 등 저돌적인 모습으로 새로운 축구스타로 도약할 예정이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