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e-편한세상ㆍ센트레빌④평면]59㎡형 저층부터 조망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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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폭 발코니 적용으로 확장에 따른 공간 확대
123C㎡형 안방에 붙박이장+워크인 드레스룸 제공
광명e-편한세상ㆍ센트레빌은 전용면적 59~146㎡형으로 소형부터 대형까지 갖추고 있는 단지다. 게다가 재건축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전 평형대에서 일반분양 물량이 골고루 나올 계획이어서 수요자들의 선택 폭이 넓다.
면적별 일반분양 세대수는 59㎡형 298세대, 84㎡형 25세대, 99㎡형 3세대, 123㎡형 100세대, 146㎡형 2세대 등이다.
특히 59㎡형의 경우, 1층 세대부터 최상층 세대까지 분양돼 기준층 당첨확률이 높은 것이 특징. 다만 임대물량이 분양전환된 세대들은 발코니 확장시공이 안 돼있어 확장형 세대의 경쟁률은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평균 2m에 달하는 광폭 발코니가 적용된데다 확장형 평면으로 설계돼 발코니 확장에 따른 실사용 면적이 넓었다.
현재 현장 내에 마련해놓은 샘플하우스에는 총 6가지 주택형이 마련돼 있다.
59㎡형은 침실 2개, 거실이 전면에 위치하는 판상형 3베이 구조로 설계됐다. 이 평형의 경우, 대부분이 비확장형 세대가 분양물량인 점을 감안해 비확장형 세대에 샘플하우스를 꾸몄다.
그래서 실제 내부에 들어가보면 다소 공간이 좁다는 느낌이 들지만 전후면 발코니가 최고 2.1m에 달해 확장을 하면 공간은 훨씬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눈에 띄는 점은 저층 세대도 탁 트인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는 것. 레벨차 공법이 적용돼 1층 세대가 단지밖 도로 기준, 약 10m 위에 위치하기 때문에 시야 확보는 물론이고 조망권과 프라이버시 침해가 없다.
84B㎡형은 탑상형 3.5베이 구조로 현관을 중심으로 오른쪽으로 거실과 주방이, 왼쪽으로 침실 3개가 딸려있다. 안방과 자녀방이 한군데로 몰려있는 셈이다.
대면형 주방으로 설계돼 거실과 주방을 가족간의 공동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꾸몄으며 주방 발코니 확장 부분에 팬트리 장을 설치해 부족할 수 있는 수납공간을 채웠다.
안방에는 포켓발코니가 위치하고 있어 조망권 확보와 함께 미니 알파룸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23C㎡형은 동양적인 느낌을 한껏 살린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현관쪽에 워크인 창고가 제공되며 안방에 붙박이장과 워크인 드레스룸을 모두 제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123C㎡형 안방에 붙박이장+워크인 드레스룸 제공
광명e-편한세상ㆍ센트레빌은 전용면적 59~146㎡형으로 소형부터 대형까지 갖추고 있는 단지다. 게다가 재건축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전 평형대에서 일반분양 물량이 골고루 나올 계획이어서 수요자들의 선택 폭이 넓다.
면적별 일반분양 세대수는 59㎡형 298세대, 84㎡형 25세대, 99㎡형 3세대, 123㎡형 100세대, 146㎡형 2세대 등이다.
특히 59㎡형의 경우, 1층 세대부터 최상층 세대까지 분양돼 기준층 당첨확률이 높은 것이 특징. 다만 임대물량이 분양전환된 세대들은 발코니 확장시공이 안 돼있어 확장형 세대의 경쟁률은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평균 2m에 달하는 광폭 발코니가 적용된데다 확장형 평면으로 설계돼 발코니 확장에 따른 실사용 면적이 넓었다.
현재 현장 내에 마련해놓은 샘플하우스에는 총 6가지 주택형이 마련돼 있다.
59㎡형은 침실 2개, 거실이 전면에 위치하는 판상형 3베이 구조로 설계됐다. 이 평형의 경우, 대부분이 비확장형 세대가 분양물량인 점을 감안해 비확장형 세대에 샘플하우스를 꾸몄다.
그래서 실제 내부에 들어가보면 다소 공간이 좁다는 느낌이 들지만 전후면 발코니가 최고 2.1m에 달해 확장을 하면 공간은 훨씬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눈에 띄는 점은 저층 세대도 탁 트인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는 것. 레벨차 공법이 적용돼 1층 세대가 단지밖 도로 기준, 약 10m 위에 위치하기 때문에 시야 확보는 물론이고 조망권과 프라이버시 침해가 없다.
84B㎡형은 탑상형 3.5베이 구조로 현관을 중심으로 오른쪽으로 거실과 주방이, 왼쪽으로 침실 3개가 딸려있다. 안방과 자녀방이 한군데로 몰려있는 셈이다.
대면형 주방으로 설계돼 거실과 주방을 가족간의 공동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꾸몄으며 주방 발코니 확장 부분에 팬트리 장을 설치해 부족할 수 있는 수납공간을 채웠다.
안방에는 포켓발코니가 위치하고 있어 조망권 확보와 함께 미니 알파룸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23C㎡형은 동양적인 느낌을 한껏 살린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현관쪽에 워크인 창고가 제공되며 안방에 붙박이장과 워크인 드레스룸을 모두 제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