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일렉트로닉스는 14일 한국토지공사에 72억9800만원 규모의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일대 토지의 지장물 일체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보상은 화성동탄 지구 토지조성 사업 시행에 따른 수용 때문이고, 지난 1월 토지 보상에 이은 지장물에 대한 보상"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