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10.14 15:01
수정2009.10.14 15:01
상승세로 출발했던 원달러 환율이 외국인 투자자들의 주식 순매수와 코스피지수 급등으로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원이 하락한 1164.8원으로 마감됐다.
이는 지난 9일 기록했던 연중 저점인 1164.5원에 바짝 다가선 수준이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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