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f(x)'의 멤버 설리가 미투데이를 통해 선배가수들과 찍은 사진과 함께 응원의 글을 남겼다.

설리는 지난 10일 '2009 드림콘서트'에서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아이돌 그룹 '샤이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이외에도 설리는 "희철 선배님이 응원해 주셔서 힘이 났어요. 선배님 말씀대로 리더 빅(빅토리아)언니 말 잘듣는 착한 설리가 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샤이니'에게는 "샤이니 선배님 '링딩동' 1위 예약~!><"이라는 깜찍한 응원의 메시지도 보냈다.

한편, 최근 '샤이니'는 타이틀 곡 '링딩동'을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선공개했다.

뉴스팀 김유경 기자 you520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