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텔, 3분기 최대 매출 추정-NH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NH증권은 15일 피앤텔에 대해 지난 3분기에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1만57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윤상 연구원은 "피앤텔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30.2%와 92.7% 증가 한 847억원과 80억원으로 추산한다"며 "매출액은 삼성전자 휴대폰의 선전과 고객사 내 입지 강화로 예상을 웃도는 것"이라고 했다.
이 연구원은 "고부가가치 제품인 힌지 사업의 확대를 통해 피앤텔의 안정적인 실적은 지속될 것"이라며 "또 고급 표면처리 및 마그네슘 소재 사업 추가로 종합 부품 회사로의 도약이 가시화됐다"고 진단했다.
고객사의 조립모듈 납품체제(EMS) 전환시 가장 유력한 납품업체로서 수혜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올해 이후의 전망도 밝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이 증권사 이윤상 연구원은 "피앤텔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30.2%와 92.7% 증가 한 847억원과 80억원으로 추산한다"며 "매출액은 삼성전자 휴대폰의 선전과 고객사 내 입지 강화로 예상을 웃도는 것"이라고 했다.
이 연구원은 "고부가가치 제품인 힌지 사업의 확대를 통해 피앤텔의 안정적인 실적은 지속될 것"이라며 "또 고급 표면처리 및 마그네슘 소재 사업 추가로 종합 부품 회사로의 도약이 가시화됐다"고 진단했다.
고객사의 조립모듈 납품체제(EMS) 전환시 가장 유력한 납품업체로서 수혜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올해 이후의 전망도 밝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