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내년 실적 낙관적 '목표가↑'-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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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15일 동아제약에 대해 2010년 실적이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를 14만원에서 16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 증권사 하태기 연구원은 "동아제약은 2010년 매출증가가 기대되고 업계 최상위 수준의 연구개발 투자로 성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우선 동아제약의 내년 매출액은 8874억원에 달하고, 분기별 영업이익이 300억원에 육박한다는 추정이다. 의약품 매출 뿐만 아니라 해외로열티 수입도 포함돼 수익성이 개선된다는 전망이다.
또한 해외시장에서의 성과가 가시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이다. 동아제약은 수퍼항생제의 임상 3상 진입과 로열티수입 유입, 발기부전증치료제 '자이데나' 해외수출계약 등으로 내년부터 성과가 가시화된다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 증권사 하태기 연구원은 "동아제약은 2010년 매출증가가 기대되고 업계 최상위 수준의 연구개발 투자로 성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우선 동아제약의 내년 매출액은 8874억원에 달하고, 분기별 영업이익이 300억원에 육박한다는 추정이다. 의약품 매출 뿐만 아니라 해외로열티 수입도 포함돼 수익성이 개선된다는 전망이다.
또한 해외시장에서의 성과가 가시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이다. 동아제약은 수퍼항생제의 임상 3상 진입과 로열티수입 유입, 발기부전증치료제 '자이데나' 해외수출계약 등으로 내년부터 성과가 가시화된다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