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피앤텔, 최대 실적 전망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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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기 케이스 제조업체인 피앤텔 주가가 매매일 기준으로 3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지난 3분기에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에 힘을 얻고 있는 모습이다.
피앤텔은 15일 오전 9시8분 현재 전날보다 300원(2.62%) 오른 1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윤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피앤텔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30.2%와 92.7% 증가 한 847억원과 8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특히 매출액은 삼성전자 휴대폰의 선전과 고객사 내 입지 강화로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고부가가치 제품인 힌지 사업의 확대를 통해 앞으로 안정적인 실적이 지속될 것이고, 고급 표면처리 및 마그네슘 소재 사업 추가로 종합 부품 회사로의 도약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피앤텔은 15일 오전 9시8분 현재 전날보다 300원(2.62%) 오른 1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윤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피앤텔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30.2%와 92.7% 증가 한 847억원과 8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특히 매출액은 삼성전자 휴대폰의 선전과 고객사 내 입지 강화로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고부가가치 제품인 힌지 사업의 확대를 통해 앞으로 안정적인 실적이 지속될 것이고, 고급 표면처리 및 마그네슘 소재 사업 추가로 종합 부품 회사로의 도약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