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15일 국회 기획재정위 국정감사에서 "올해 전망은 정부와 크게 다르지 않다"며 "0%~-1% 사이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내년 경제전망은 3~4%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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