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미워하면서 잘 되게 해달라고 하는 것은 제 몸뚱이 한 군데를 찍으면서 건강하게 해달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사람이 행복하게 해달라고 해야 내가 행복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건강해야 내가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

-혜담 스님의 《행복을 창조하는 기도》(불광출판사 펴냄)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