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최길순)는 14~15일 서울 등촌동 협회 특설경기장에서 전력공급 최일선 현장에서 일하는 기능인을 대상으로 제23회 '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1만2000여 전기기능인 중 예선을 통과한 160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최 회장(가운데)이 참가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