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플라워 청약 첫날 경쟁률 0.57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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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공모에 나선 스틸플라워의 청약 첫날인 15일 경쟁률이 0.574 대 1로 집계됐다. 스틸플라워는 후육강관 전문 기업으로 셸 BP 등 세계적인 에너지 회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매출의 90% 이상이 수출이다. 미래에셋증권이 주관해 16일까지 청약을 받으며 공모가는 1만3500원,1인당 청약 한도는 2만주다. 오는 30일 상장될 예정이다. 지난해 매출 1489억원,영업이익 365억원,순이익 150억원을 냈고 올 상반기엔 매출 816억원,영업이익 249억원,순이익 130억원을 거뒀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