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 국무총리표창 : 뉴그린 김선태 회장‥'폐기물 자원화' 첨병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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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뉴그린 회장은 다국적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인 코리아스파이서에서 18년간 환경 및 에너지 관리 업무를 담당하면서 국가기술 자격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로 성장한 인물이다.
폐기물 분야의 취약한 사회적 기반 및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초기부터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와 미래가치로서의 자원화 가능성을 인식,1992년 폐기물처리 회사를 창업해 환경보호에 노력해 왔다.
김 회장은 지난 2000년 아산국가산업단지 포승지구 안에 현재의 뉴그린을 확장 설립,폐기물의 자원화를 예측하고 선도적으로 시설 개선과 과감한 투자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본격적으로 폐기물을 이용한 신 · 재생에너지 산업을 키워오고 있다. 김 회장은 환경부 산하단체인 한국산업폐기물처리공제조합의 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를 통해 폐기물 적정 처리 및 시설개선 사업을 통한 폐기물처리 업체의 신뢰 구축,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폐기물의 자원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유럽 선진국 및 중국 등과 교류사업을 확대 추진해 국내 폐기물처리 및 자원화 기술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김 회장은 또 직원의 지속적인 교육 및 해외 선진기술 습득에 중점을 둬 개인의 능력 향상과 발상의 전환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설비투자로 폐기물 처리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시설의 효율적 운영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환경보호를 통한 쾌적한 생활환경 구현을 목표로 친환경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발맞춰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녹색경영 활동을 더욱 강화해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한 기업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있는 기업이 뉴그린이라고 할 수 있다.
뉴그린은 이 밖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의 역할을 다하고자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지자체 · 유관기관,환경단체,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학습과 환경교실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폐기물 분야의 취약한 사회적 기반 및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초기부터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와 미래가치로서의 자원화 가능성을 인식,1992년 폐기물처리 회사를 창업해 환경보호에 노력해 왔다.
김 회장은 지난 2000년 아산국가산업단지 포승지구 안에 현재의 뉴그린을 확장 설립,폐기물의 자원화를 예측하고 선도적으로 시설 개선과 과감한 투자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본격적으로 폐기물을 이용한 신 · 재생에너지 산업을 키워오고 있다. 김 회장은 환경부 산하단체인 한국산업폐기물처리공제조합의 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를 통해 폐기물 적정 처리 및 시설개선 사업을 통한 폐기물처리 업체의 신뢰 구축,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폐기물의 자원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유럽 선진국 및 중국 등과 교류사업을 확대 추진해 국내 폐기물처리 및 자원화 기술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김 회장은 또 직원의 지속적인 교육 및 해외 선진기술 습득에 중점을 둬 개인의 능력 향상과 발상의 전환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설비투자로 폐기물 처리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시설의 효율적 운영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환경보호를 통한 쾌적한 생활환경 구현을 목표로 친환경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발맞춰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녹색경영 활동을 더욱 강화해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한 기업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있는 기업이 뉴그린이라고 할 수 있다.
뉴그린은 이 밖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의 역할을 다하고자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지자체 · 유관기관,환경단체,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학습과 환경교실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