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동부證 김중호, 급락한 현대차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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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삼성 파브(PAV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에서 누적수익률 3위를 달리고 있는 김중호 동부증권 서초지점 차장이 현대차를 신규 편입했다.
김 차장은 16일 현대차 300주를 주당 평균 10만800원에 분할 매수했다. 현대차는 최근 원화 강세로 인해 수익성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임채구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이 100원 떨어지면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3500억원과 1500억원의 영업이익 감소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현대차는 장중 한때 5% 넘게 급락했다가 막판 낙폭을 다소 만회, 결국 전날보다 5100원(4.86%) 내린 9만9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밖에 정녹표 메리츠증권 분당지점장은 행남자기 2000주를 더 사 이 종목의 잔고를 8000주로 확대했고, 최원석 하나대투증권 도곡지점 부장은 인포뱅크 5000주를 전량 처분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김 차장은 16일 현대차 300주를 주당 평균 10만800원에 분할 매수했다. 현대차는 최근 원화 강세로 인해 수익성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임채구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이 100원 떨어지면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3500억원과 1500억원의 영업이익 감소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현대차는 장중 한때 5% 넘게 급락했다가 막판 낙폭을 다소 만회, 결국 전날보다 5100원(4.86%) 내린 9만9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밖에 정녹표 메리츠증권 분당지점장은 행남자기 2000주를 더 사 이 종목의 잔고를 8000주로 확대했고, 최원석 하나대투증권 도곡지점 부장은 인포뱅크 5000주를 전량 처분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