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영 현대화재해상보험 사장은 16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창립 54주년 기념식을 갖고 "어떠한 경쟁구도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현장에서의 완전판매 문화 정착과 고객민원 감소를 위해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살펴보고,정확히 안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