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10.17 10:27
수정2009.10.17 10:27
후육강관 전문기업 스틸플라워의 공모주 청약 마지막 날인 16일 최종 경쟁률이 7.84 대 1로 집계됐다.
증거금은 185억원이 모였다. 스틸플라워는 오는 3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스틸플라워는 해양 송유관이나 고압용 배관에 쓰이는 후육강관을 생산해 셸 BP 등 글로벌 에너지회사에 공급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 매출 816억원과 순이익 130억원을 거뒀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