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흘만에 하락…기관·외인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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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사흘만에 하락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27포인트(0.14%) 내린 1656.72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뉴욕 증시가 에너지주의 강세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 마감했다는 소식에도 전날보다 2.92포인트 내린 1656.07에 장을 시작했다.
기관은 347억원, 외국인은 4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419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261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운수장비, 의료정밀 등이 1% 이상 급락하고 있다. 반면 보험, 전기사스, 금융, 건설, 화학 등은 오름세다.
시가총액상위종목들은 혼조세다. 삼성전자, 현대차, LG전자, 현대모비스, LG화학, 하이닉스 등이 환율부담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포스코, KB금융, 신한지주,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우리금융 등은 오름세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6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27포인트(0.14%) 내린 1656.72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뉴욕 증시가 에너지주의 강세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 마감했다는 소식에도 전날보다 2.92포인트 내린 1656.07에 장을 시작했다.
기관은 347억원, 외국인은 4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419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261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운수장비, 의료정밀 등이 1% 이상 급락하고 있다. 반면 보험, 전기사스, 금융, 건설, 화학 등은 오름세다.
시가총액상위종목들은 혼조세다. 삼성전자, 현대차, LG전자, 현대모비스, LG화학, 하이닉스 등이 환율부담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포스코, KB금융, 신한지주,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우리금융 등은 오름세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