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바닷속 각료회의…온난화 경고 입력2009.10.18 17:20 수정2009.10.19 09: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해수면 상승으로 수몰위기에 놓인 인도양의 섬나라 몰디브의 각료들이 17일 수심 6m 해저에서 각국에 온실가스 감축을 촉구하는 결의안에 서명하고 있다. 영토의 평균 고도가 해발 2.1m에 불과한 몰디브는 지구 온난화의 위험성에 대한 각국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모하메드 나시드 대통령 등 13명의 각료가 기리푸쉬섬에서 회의를 가졌다. /몰디브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美당국 "워싱턴 여객기-헬기 추락사고 생존자 없는 듯" 미국 워싱턴 DC 인근에서 29일(현지시간) 발생한 소형 여객기와 헬기 추락 사고의 생존자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미 소방당국이 밝혔다.워싱턴 DC 소방 및 긴급 대응 책임자인 존 도널리는 30일 기자회견에서 "현 ... 2 유로존 4분기 성장률 0%…독일·프랑스 역성장 지난해 4분기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0.0%를 기록했다고 유럽연합(EU) 통계기구 유로스타트가 30일(현지시간) 밝혔다.이는 지난해 3분기 성장률(0.4%)뿐 아니라... 3 美 인플루언서 등 뉴미디어 관계자 백악관 출입증 신청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소셜미디어(SNS) 인플루언서 등 뉴미디어에 백악관 출입·브리핑 취재의 문호를 개방하기로 하자 하루 만에 7천400명 이상이 출입증 발급 신청을 했다.블룸버그 통신의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