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나르샤 "실제 나이 속였다…내년엔 서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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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나르샤가 방송 중 실제 나이를 고백했다.
나르샤는 19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지금까지 83년생으로 활동해왔는데, 이것은 거짓"이라며 "실은 81년생이다. 내년이면 서른이다"고 전했다.
그녀는 이어 녹화장에 있는 서인영에게 "실제로는 서인영보다 내가 (나르샤가) 언니다"며 고백을 이어갔다.
나르샤는 깜짝 고백을 전하며 서인영과 신경전을 벌여 스튜디오를 온통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에는 나르샤와 서인영 외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 임창정, 박예진, 서유정, 장나라, 이수영, 소녀시대 수영 등이 출연한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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