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최현만)이 19일부터 CMA 어카운트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대출서비스를 실시한다.

미래에셋에서 CMA계좌를 개설했으면 특별한 조건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만 25~60세의 1년 이상 근속한 급여생활자가 대상이다.

대출한도는 500만~2000만원까지며, 대출금리는 연 6.9%~14.4%로 별도의 대출수수료는 없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