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이사장 한배호)은 19일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 본사에서 제18회 '유재라봉사상' 수상자로 간호부문에 김영자 소장(58 · 충북 청원 소로보건진료소장),교육부문 박미애 교사(49 · 경북 문경 당포초등학교),사회부문 강신옥 관장(54 · 충북 청주 우암시니어클럽)을 선정해 시상했다. 왼쪽부터 최상후 유한양행 대표,강 관장,김 소장,한배호 유한재단 이사장,박 교사,연만희 유한양행 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