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장진영 남편' 김모씨, '그녀를 생각하면 슬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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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진영의 남편 김모씨가 19일 경기 광주시 신현리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서 열린 '故 장진영 추모행사'에서 고인을 기리며 슬퍼하고 있다.
이날 추모행사는 고인의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49재 제례, 추모 예배, 가족의 인사말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어 5층 천상관에 마련된 '영화배우 장진영관'이 기자단 및 일반에 공개됐다.
한편 故 장진영은 지난 9월 1일 장기간의 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나 주위를 안타깝게 했으며, 뒤늦게 연인 김씨와 혼인신고를 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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