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전약후강' 하루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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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선물이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9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0.70포인트(0.32%) 오른 216.50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선물은 지난 주말 뉴욕 증시가 하락했다는 소식에 전날보다 1.00포이트 내린 214.80으로 출발했다. 현물시장과 동반 하락세를 보이며 211.45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그러나 외국인의 매도 규모가 줄어들면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기관은 1695계약, 개인은 755계약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2636계약 순매도했다.
현선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낮은 콘탱고 상태를 나타내면서 차익 프로그램 매도가 1050억원 가량 나왔다. 비차익 프로그램은 1336억원 순매수, 전체 프로그램은 286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마감 베이시스는 0.31.
이날 선물 거래량은 31만4208계약으로 전날보다 5만4964계약 늘었고 미결제약정은 10만8255계약으로 1453계약 감소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9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0.70포인트(0.32%) 오른 216.50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선물은 지난 주말 뉴욕 증시가 하락했다는 소식에 전날보다 1.00포이트 내린 214.80으로 출발했다. 현물시장과 동반 하락세를 보이며 211.45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그러나 외국인의 매도 규모가 줄어들면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기관은 1695계약, 개인은 755계약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2636계약 순매도했다.
현선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낮은 콘탱고 상태를 나타내면서 차익 프로그램 매도가 1050억원 가량 나왔다. 비차익 프로그램은 1336억원 순매수, 전체 프로그램은 286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마감 베이시스는 0.31.
이날 선물 거래량은 31만4208계약으로 전날보다 5만4964계약 늘었고 미결제약정은 10만8255계약으로 1453계약 감소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