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10.19 17:24
수정2009.10.20 09:44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19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대형 세단 '토러스'의 2010년형 모델을 선보였다. 헤드 램프는 날렵해지고,차체는 낮아져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포드의 독점적 기술인 '멀티 컨투어 시트'는 7개의 공기 쿠션으로 마사지 기능까지 갖췄다. 리미티드 모델(4400만원)은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장치와 안전 기능을 갖췄다는 게 포드 측 설명이다. SEL 모델 가격은 38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