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공무원노조 22일 '광역노조'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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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경기 등 독자 노선을 걷고 있는 7개 광역자치단체 공무원노조가 22일 통합,'전국광역자치단체 공무원노동조합'(광역노조)으로 출범한다.
19일 울산시 공무원노조 등에 따르면 이들 7개 공무원노조는 오는 22일 제주도에서 '광역노조 창립 대의원대회'를 열고 위원장과 사무총장을 선출한다. 통합 노조는 울산 경기 경북 충남 충북 제주 강원 등 7개로 조합원은 9800여명이다. 충북을 제외한 6개 노조는 대의원 투표나 조합원 총회를 통해 통합을 결정했고 충북은 통합 직전 조합원 총회를 소집할 것으로 전해졌다. 광역노조는 현재 40여개 공무원노조가 가입해 있는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소속의 서울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전남 전북 등 7개 광역시와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19일 울산시 공무원노조 등에 따르면 이들 7개 공무원노조는 오는 22일 제주도에서 '광역노조 창립 대의원대회'를 열고 위원장과 사무총장을 선출한다. 통합 노조는 울산 경기 경북 충남 충북 제주 강원 등 7개로 조합원은 9800여명이다. 충북을 제외한 6개 노조는 대의원 투표나 조합원 총회를 통해 통합을 결정했고 충북은 통합 직전 조합원 총회를 소집할 것으로 전해졌다. 광역노조는 현재 40여개 공무원노조가 가입해 있는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소속의 서울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전남 전북 등 7개 광역시와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