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적기업' 1000개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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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12년까지 '서울형 사회적 기업' 1000개를 발굴해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2만800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서울형 사회적 기업'은 노동부의 '사회적 기업' 지정 기준에는 다소 못 미치지만 공익 분야의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가리킨다.
시는 향후 3년간 1000개를 '서울형(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육성할 방침이다. 이들 기업에는 기업당 직원 10명까지 1인당 월 90만원 등 2년간 최대 3억원을 지원한다.
'서울형 사회적 기업'은 노동부의 '사회적 기업' 지정 기준에는 다소 못 미치지만 공익 분야의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가리킨다.
시는 향후 3년간 1000개를 '서울형(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육성할 방침이다. 이들 기업에는 기업당 직원 10명까지 1인당 월 90만원 등 2년간 최대 3억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