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한국경제신문과 함께하는 '1기업 1나눔' 캠페인에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로 동참했다.

삼성물산은 2000년부터 해비타트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부지 매입비 등 43억6000만원을 지원해 247세대가 내집 마련의 꿈을 이뤘다.

삼성물산은 한경과 함께 앞으로 3년 동안 천안에서만 40채의 집을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