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앞 서울스퀘어(옛 대우빌딩)의 'LED아트워크'가 내달 6일 공식 오픈을 앞두고 20일 첫선을 보였다. 'LED아트워크'는 빌딩 앞면 1만㎡(가로 · 세로 각 100m)에 설치된 LED 패널로,영국 미디어 아티스트인 줄리안 오피와 국내 양만기 작가의 작품이 상영된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