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직화오븐 무상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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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프라인 직화오븐' 1만811개 뚜껑 무상교환…GS홈쇼핑 공개리콜
[한경닷컴] GS홈쇼핑은 지난달 홈쇼핑 방송에서 판매한 ‘셰프라인 직화오븐’ 1만811개의 뚜껑에 대해 무상교환 방식으로 공개 리콜을 한다고 20일 밝혔다.지난달 16~28일 사이 4차례에 걸쳐 방송 판매된 제품 전량이 리콜 대상이며,금주 중 구매고객 전원에게 전화로 이를 알릴 예정이다.GS홈쇼핑은 오는 26일부터 일주일간 순차적으로 뚜껑을 수거해 교환해 줄 계획이다.
GS홈쇼핑의 자체 검사 결과,문제가 된 오븐 뚜껑은 조리기 상단을 덮는 유리 재질의 덮개로,사용 중 플라스틱 손잡이와 유리의 결합 부위에 과도한 힘이 가해질 경우 유리 균열의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관계자는 “현재까지 보고된 유리 파손 사례는 배송 중 훼손된 경우를 포함해 300건으로 전체의 3% 수준”이라고 말했다.
문의 080-969-4545.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GS홈쇼핑의 자체 검사 결과,문제가 된 오븐 뚜껑은 조리기 상단을 덮는 유리 재질의 덮개로,사용 중 플라스틱 손잡이와 유리의 결합 부위에 과도한 힘이 가해질 경우 유리 균열의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관계자는 “현재까지 보고된 유리 파손 사례는 배송 중 훼손된 경우를 포함해 300건으로 전체의 3% 수준”이라고 말했다.
문의 080-969-4545.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