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작 '2009프로야구'가 40일 만에 달성한 시점에 비해 2주나 단축한 기록이다.
2010프로야구는 단숨에 국내 이동통신 3사에서 1위를 석권했으며, 각종 인터넷 폰게임 차트에서도 1위 행진을 벌이고 있다.
게임빌 관계자는 "특히 2010프로야구 홈페이지(2010.gamevil.com)에도 가입자가 단숨에 3만 명을 넘어섰으며, 관련 이벤트 참여자도 벌써 6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높은 인기"라고 전했다.
2010프로야구는 터치폰을 포함해 이동통신 3사에 모두 서비스되고 있으며 정보이용료는 4000원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