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주를 쪽집게처럼 찾아내는 것으로 유명한 추세 강준혁 전문가가 증권대학을 오픈한다.

한국경제TV는 20일 증권대학을 오픈하는 추세 강준혁이 이날 오후 8시 와우넷 사이트(www.wownet.co.kr)에서 무료 공개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준석 전문가는 오늘 '주식초보 고수되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연말 유망 종목 추천도 병행한다.

강준혁 전문가는 오는 26일부터 증권대학 강좌를 개설할 예정인데 26일부터 4일까지 총 7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 목적은 일주일만에 주식 초보자도 홀로서기가 가능한 투자자로 육성시킨다는 것.

구체적인 커리큘럼은 저평가 우량주 선별법,기관 외국인 수급 챙기기,핵심 펀더멘탈 분석, 리스크관리법,최적의 매수 매도타이밍등으로 구성돼있다.

수강료는 22만원이며 문의는 와우넷사이트를 참조하거나 02-6676-0100.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