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오에너지는 20일 미국 투자 운용전문회사 맥킨인포캐피탈과 러시아 사할린 '톰가즈네프티' 광구개발
투자 및 지분매각 이행에 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러시아 사할린 광구개발레 필요한 개발비 1억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며 "계약체결일로부터 45
일까지 투자금이 집행되지 않을 경우 본 계약의 효력은 소멸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