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보더리스TV' 판매 1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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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지난 9월 초 세계시장에 내놓은 '보더리스 TV'가 20일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했다. LED(발광다이오드) TV와 LCD(액정표시장치) TV가 각각 4만2000대와 5만8000대 팔렸다.
보더리스 TV는 화면과 테두리를 한 장의 유리로 처리한 제품을 뜻한다. 화면 테두리 두께가 30㎜에 불과해 타사 제품보다 화면이 훨씬 커 보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리모컨의 움직임을 감지,채널을 바꾸고 음량을 조절할 수 있는 '매직 모션 리모컨'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연말까지 최소 30만대가 팔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보더리스 TV는 화면과 테두리를 한 장의 유리로 처리한 제품을 뜻한다. 화면 테두리 두께가 30㎜에 불과해 타사 제품보다 화면이 훨씬 커 보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리모컨의 움직임을 감지,채널을 바꾸고 음량을 조절할 수 있는 '매직 모션 리모컨'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연말까지 최소 30만대가 팔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