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수요일인 21일 중부지방에는 20일에 이어 옅은 황사가 계속될 전망이다.서울과 경기북부 지역에 새벽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등 중부 지방은 흐린 후 점차 맑아지겠으며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4~14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20일보다 다소 오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2~3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0.5~2.5m로 일겠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