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S건설, '깜짝 실적' 발표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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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지난 3분기에 시장의 예상을 크게 웃도는 좋은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나자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21일 오전 9시 58분 현재 GS건설은 전날보다 1500원(1.39%) 오른 10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상승세다.
GS건설은 이날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97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5.6% 늘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이익으로, 시장의 예상을 크게 웃 돈 것이다.
매출액도 시장의 예상보다 많은 1조9637억원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창근 현대증권 연구원은 "미분양 주택 준공 효과와 더불어 대손상각비 경감 영향으로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의 예상보다 훨씬 좋게 나왔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21일 오전 9시 58분 현재 GS건설은 전날보다 1500원(1.39%) 오른 10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상승세다.
GS건설은 이날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97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5.6% 늘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이익으로, 시장의 예상을 크게 웃 돈 것이다.
매출액도 시장의 예상보다 많은 1조9637억원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창근 현대증권 연구원은 "미분양 주택 준공 효과와 더불어 대손상각비 경감 영향으로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의 예상보다 훨씬 좋게 나왔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