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12년 우크라이나에서 개최되는 유로2012 전용 경기장인 '돈바스'경기장에 최첨단 정보표시 대형디스플레이 590대와 운영 솔루션을 공급합니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공급하는 제품과 솔루션은 46인치 공공장소용 정보표시 대형디스플레이 590대와 경기장 전역에 설치된 각각의 디스플레이를 중앙에서 손쉽게 관리하고 콘텐츠를 꾸밀 수 있는 디스플레이 운영 솔루션인 매직인포입니다. 박영철 삼성전자 우크라이나 법인장 상무는 "세계 TV, 모니터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인 삼성전자의 디스플레이 기술력은 하드웨어에 그치지 않는다"며 "디스플레이 제품력·기술력과 함께 매직인포와 같은 삼성 고유의 디스플레이 운영 솔루션을 바탕으로 B2B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