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첫 TV 광고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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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21일부터 첫 TV광고를 시작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의 정보 수집력과 체계적인 분석시스템을 통해 ‘빈틈없이 이뤄지는 자산운용’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는 ‘여자’ 편과 ‘남자’ 편으로 구성되어 소개팅 제의가 들어오는 상황에서 남자와 여자의 반응 차이를 절묘하게 보여주며 웃음을 끌어낸다.
‘여자’ 편에서는 소개팅 이야기를 듣자마자 ‘키는? 집은? 형제는?…’ 등 소개팅 상대에 대한 궁금증을 쉴 틈 없이 쏟아내는 여성의 모습을 통해 ‘꼼꼼한 당신을 위한 빈틈없는 자산관리’를 표현했다. 최근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찬란한 유산’ 등으로 주목 받고 있는 연기자 문채원을 모델로 기용했다.
반면 ‘남자’ 편에서는 후배의 소개팅 제안에 '예쁘냐?' 라는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단 한마디를 던지는 남자 선배의 모습을 통해 '펀드도 이렇게 허술하게 운용하고 계십니까?'라는 내용을 전했다.
이 회사의 한정록 마케팅전략팀 차장은 "이번 광고 캠페인은 ‘소개팅’ 이라는 일상적이면서도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봤을 만한 소재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메시지를 전달했다"며 "최근 연애나 일상 생활에 있어 남녀간의 관점 차이를 직접적으로 표현한 프로그램이 화제가 되고 있어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지난 1월2일, 신한금융그룹 내 SH자산운용과 신한BNP파리바투신운용이 합쳐져 출범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의 정보 수집력과 체계적인 분석시스템을 통해 ‘빈틈없이 이뤄지는 자산운용’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는 ‘여자’ 편과 ‘남자’ 편으로 구성되어 소개팅 제의가 들어오는 상황에서 남자와 여자의 반응 차이를 절묘하게 보여주며 웃음을 끌어낸다.
‘여자’ 편에서는 소개팅 이야기를 듣자마자 ‘키는? 집은? 형제는?…’ 등 소개팅 상대에 대한 궁금증을 쉴 틈 없이 쏟아내는 여성의 모습을 통해 ‘꼼꼼한 당신을 위한 빈틈없는 자산관리’를 표현했다. 최근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찬란한 유산’ 등으로 주목 받고 있는 연기자 문채원을 모델로 기용했다.
반면 ‘남자’ 편에서는 후배의 소개팅 제안에 '예쁘냐?' 라는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단 한마디를 던지는 남자 선배의 모습을 통해 '펀드도 이렇게 허술하게 운용하고 계십니까?'라는 내용을 전했다.
이 회사의 한정록 마케팅전략팀 차장은 "이번 광고 캠페인은 ‘소개팅’ 이라는 일상적이면서도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봤을 만한 소재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메시지를 전달했다"며 "최근 연애나 일상 생활에 있어 남녀간의 관점 차이를 직접적으로 표현한 프로그램이 화제가 되고 있어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지난 1월2일, 신한금융그룹 내 SH자산운용과 신한BNP파리바투신운용이 합쳐져 출범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