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마데카솔 전국 국립공원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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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동국제약(대표 권기범)은 21일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구급의약품 후원에 관한 공식협약을 체결, 전국 국립공원 내 구급함에 마데카솔케어를 비롯한 상처치료 의약품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동국제약은 지리산 국립공원 등 전국 19개 국립공원 내에 설치된 600여개의 구급함에 마데카솔케어연고, 마데카솔분말, 붕대, 반창고 등 응급처치용 일반의약품 및 의료용품을 2011년까지 공급하게 된다.전국 국립공원 내 구급함은 각 국립공원 관리사무소와 탐방지원센터, 대피소,주요 등산로에 설치돼 있다.
회사는 이번 주까지 구급함내 약품비치 작업을 완료하고 다음주부터는 등산객들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동국제약은 또 등산객들이 산행 중 구급의약품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국 국립공원에 ‘산행안전수칙’을 담은 안내책자를 제공하고,구급함 위치가 표시된 각 국립공원 지도를 등산객에게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이에 따라 동국제약은 지리산 국립공원 등 전국 19개 국립공원 내에 설치된 600여개의 구급함에 마데카솔케어연고, 마데카솔분말, 붕대, 반창고 등 응급처치용 일반의약품 및 의료용품을 2011년까지 공급하게 된다.전국 국립공원 내 구급함은 각 국립공원 관리사무소와 탐방지원센터, 대피소,주요 등산로에 설치돼 있다.
회사는 이번 주까지 구급함내 약품비치 작업을 완료하고 다음주부터는 등산객들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동국제약은 또 등산객들이 산행 중 구급의약품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국 국립공원에 ‘산행안전수칙’을 담은 안내책자를 제공하고,구급함 위치가 표시된 각 국립공원 지도를 등산객에게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