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실명예방재단은 21일 제14대 회장에 신언항 전 보건복지부 차관(사진)을 선출했다. 신임 신 회장은 복지부 차관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등을 지냈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은 1973년 안과 전문의들이 주축이 돼 국민의 눈 건강 향상을 목적으로 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