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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후도 깜짝 실적…기대 이상 미국 기업 어닝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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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닷컴]미국 주요 기업들이 비용 절감 노력 덕분에 시장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인터넷 기업 야후는 20일 3분기 순이익이 1억8700만달러,주당 13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동기 5억4300만달러,주당 4센트에 비하면 3배 이상으로 늘어난 것이다.순매출도 11억3000만달러로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야후는 아울러 실적 전망도 상향 조정했다.

    경기에 민감한 건설중장비업체인 캐터필러도 일회성 경비 지출 요인을 제외하면 2억7500만달러의 순이익을 거뒀다.작년 동기에 비해선 나빴지만 시장 예상을 훨씬 상회하는 것이다.짐 오웬스 캐터필러 최고경영자(CEO)는 “경제 상황이 개선되면서 판매가 바닥을 친 것 같다”고 말했다.

    코카콜라는 미국 및 유럽 지역 판매감소에도 불구하고 인도 중국 판매가 두자릿수 이상 증가해 3분기 순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인 19억달러에 달했다.금융사인 스테이트 스트리트는 인력감축 등 구조조정과 배당 및 보너스 축소를 통해 작년 3분기보다 순이익이 8% 증가한 5억1600만달러를 냈다.세계 최대 제약회사인 화이자도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35억달러의 순이익을 거뒀다.블랙록 록히드마틴 등도 예상보다 높은 실적을 공개했다.

    뉴욕=이익원 특파원 ik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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