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디지털전환 시범사업 단양·울진·강진서 추진협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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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내년에 디지털 TV방송을 시범 실시하는 충북 단양과 경북 울진,전남 강진에 지역별로 추진협의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2012년 말 지상파방송의 송수신 방식을 현행 아날로그 방식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하기에 앞서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3개 군의 추진협의회는 디지털 전환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제고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각 지역 군수가 의장을 맡고 방통위,DTV코리아,지역 방송사,시민단체,전파진흥협회 등 관계자 20명 안팎으로 구성됐다.
2012년 말 지상파방송의 송수신 방식을 현행 아날로그 방식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하기에 앞서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3개 군의 추진협의회는 디지털 전환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제고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각 지역 군수가 의장을 맡고 방통위,DTV코리아,지역 방송사,시민단체,전파진흥협회 등 관계자 20명 안팎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