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차스닥 관련株, 이틀째 강세…'자회사 상장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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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현지 자회사의 차스닥 상장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국내 업체들의 주가가 이틀째 강세다.
22일 오전 9시34분 현재 옴니텔이 전날보다 610원(10.70%) 오른 6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옴니텔은 전날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파인디앤씨(5.65%) 3노드디지탈(3.27%) KTB투자증권(2.20%) 등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연신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오는 23일 출범하는 차스닥은 중국에 자회사를 두고 있는 국내 기업들에게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며 "차스닥 출범을 전후로 자회사의 상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자회사의 차스닥 상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으로 3노드디지탈, KTB투자증권, 파인디앤씨, 옴니텔 등을 꼽았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2일 오전 9시34분 현재 옴니텔이 전날보다 610원(10.70%) 오른 6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옴니텔은 전날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파인디앤씨(5.65%) 3노드디지탈(3.27%) KTB투자증권(2.20%) 등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연신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오는 23일 출범하는 차스닥은 중국에 자회사를 두고 있는 국내 기업들에게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며 "차스닥 출범을 전후로 자회사의 상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자회사의 차스닥 상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으로 3노드디지탈, KTB투자증권, 파인디앤씨, 옴니텔 등을 꼽았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